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알 시파 병원에서 최근 발견된 구멍 안으로 이스라엘군의 장비가 투입된다.
바로 지하터널과 연결되는데, 원통형의 좁은 터널을 따라 3미터쯤 내려가면 나선형 계단이 나오고 더 내려가면 주 터널과 만난다.
복잡한 구조, 막다른 곳까지 길이가 50미터에 달한다.
총을 쏠 수 있는 곳도 발견돼 교전까지도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하마스가 알 시파 병원을 작전 본부와 인질 억류 장소로 사용했던 증거라고 거듭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이와 함께 최근 지상 작전 중 하마스 대원 100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질들을 납치한 대원을 포함해 로켓 부대원과 폭발물 전문가, 군수 담당 장교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들을 심문해 하마스의 지하 터널과 무기고 위치, 작전 방식 등에 대한 정보를 얻어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처음 침투한 당일 민간인 피해와 관련해 양측의 공방도 이어졌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외무부는 키부츠 음악 축제 중에 이스라엘 헬리콥터가 이스라엘 민간인을 폭격했다고 주장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한편, 가자 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최근 공습으로 일가족 41명이 몰살당했다며 이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개전 이후 가자 지구 내 사망자는 1만 3천 명을 넘었고 부상자는 3만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