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전라북도 김제시김제시(시장 정성주) 기초푸드뱅크는 1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푸드뱅크 나눔 행사「따뜻하고 맛있는 지평선 나눔 곳간을 열어라」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동아유통(대표 이승찬), ㈜연두(대표 이흥두), 코엔에프(대표 정종태)는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과 기부협약식을 가져 후원약정금 총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금산면행정복지센터와 성암노인복지센터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기부식품 나눔 행사는 시외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남권 면지역(금구, 금산, 봉남, 황산면) 취약계층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에게는 기부식품(두유, 죽, 컵밥, 햇반 등) 총 30종이 담긴 식품·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권영세 관장은 “김제시 기초푸드뱅크에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해주신 기부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하고 맛있는 나눔의 행복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기초푸드뱅크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기업과 개인의 식품 나눔이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의 긴급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