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관내 해안도로에 자전거도로를 시설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도모와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자전거 하이킹 테마로 관광상품화한다.
북제주군은 사업비 12억2천여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부터 애월항에서 하귀2리 구간과 세화오일시장에서 하도리구간에 대하여 자전거도로 공사가 완료됨으로써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함께 자전거 하이킹코스로 관광객 및 도민들로부터 크게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순식 기자> si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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