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군은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군을 러시아 편에 편성해 러시아에 충성을 맹세한 뒤 이들을 전쟁에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포커스 신문은 이 정보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러시아 측에 합류하라는 압력을 받았으며, 그들이 전선에 나가면 우크라이나로 돌아가기 위해 '살고 싶다'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전쟁 연구소에 따르면, 러시아 측에서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러시아 군인들과 동일한 급여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 대표 안드레이 유소프에 따르면 약 1년 전 러시아에서 전쟁포로로 구성된 대대가 편성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이를 실행하는 데는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측에 따르면 러시아 측에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압박을 받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 사실을 적십자위에 공식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