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제주시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6일 제주팔레스호텔 2층에서 열린 ‘제14회 향토문화발전 세미나’에 참석해 지역문화를 기록·전승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향토문화연구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회(회장 박문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왜, 오늘을 기록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1950~70년대 제주도 어린이 놀이문화’, ‘제주 돌담 그리고 현재’, ‘정지와 제주 여인의 삶’, ‘무근성 일대의 올레와 정낭’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 향토문화 연구를 통해 제주 고유의 가치와 문화를 발굴하고 제주 사회의 가치를 재조명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향토문화발전세미나는 향토문화연구회가 제주 전래 생활문화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외부 제주의 향토문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