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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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의 기습을 막지 못한 책임론에 직면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 방문 중 그에게 ‘후임 문제’를 거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미 정부 고위 당국자들을 인용, 바이든 대통령이 보좌진과 네타냐후 총리의 정치적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같은 분위기를 지난달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달하기까지 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바이든은 네타냐후에게 종국에는 (자리를 물려받을) 후임자와 나눌 교훈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고 조언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는 장기전이 될 하마스와의 전쟁이 네타냐후 총리가 아닌 다른 지도자가 이끄는 체제로 진행될 수도 있다는 의미가 담긴 발언이라고 폴리티코는 풀이했다.
백악관과 이스라엘 정부는 이런 보도를 부인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네타냐후 총리의 미래는) 대통령에 의해 논의된 적이 없고, 논의되고 있지도 않다. 우리의 초점은 당면한 위기에 있다”고 말했다.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당국자는 성명을 내고 “최근 몇주 사이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 간에 이뤄진 대화에서 이 기사에서 보도된 내부 정치적 시나리오는 나온 적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