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이스라엘이 하마스를 상대로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 북부지역 건물 중에 적어도 4분의 1이 붕괴되거나 파손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오리건주립대학교 연구진 등이 가자지구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가자지구 전체로 보면 건물의 14% 정도가 손상을 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타임스는 위성 사진 분석이 추정치이기는 하지만, 21세기 들어 가장 격렬한 폭격 중 하나가 된 이스라엘의 공습이 얼마나 엄청난 파괴력을 지니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가자지구 보건 당국에 따르면 전쟁 개시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지금까지 8천 500명 이상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