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제외하고 이스라엘만 지원하는 하원 공화당의 예산안이 상·하원을 통과할 경우, 거부권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시각 어제 보도했다.
백악관 예산관리국은 공화당 예산안에 대해 “이스라엘과 중동 지역, 우리 국가 안보에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폭스뉴스에서 “우리는 이번주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별도 법안을 하원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타이완, 국경 네 가지를 모두 다룰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