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https://www.instagram.com/xxxibgdrgn/지드래곤 인스타그램유명 그룹 빅뱅의 리더였던 가수 권지용 씨. '지드래곤'으로 활동하며 국내 최정상급 유명세를 누렸다.
권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경찰청은 권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정식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권 씨가 언제, 무슨 마약을 투약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권 씨의 입건 여부만 확인해줄 뿐, 수사 경위, 내용 일체를 밝힐 수 없다고만 했다.
다만 이미 마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 씨와는 관련 없는 별개의 사건이라고만 확인했다.
권 씨는 2011년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됐지만,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일본 투어 때 참석한 술자리에서 담배를 권해 두세 모금 흡입한 것이라고 해명했었다.
지난 24일 입건된 배우 이선균 씨와 강남 유흥업소 마약 사건 수사는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씨는 유흥업소 실장인 A 씨의 자택 등에서 함께 수차례 대마를 투약한 거로 의심받고 있는데, A 씨는 지난 21일 구속된 상태다.
A 씨는 이 씨를 협박해 수억 원을 갈취한 공갈 혐의도 받고 있다.
내사를 받고 있는 나머지 조사 대상 5명에 대해서는 마약 투약 여부를 계속 확인 중이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가수 지망생 한 모 씨, 작곡가 정 모 씨 등이다.
수사 경과에 따라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연예인은 더 추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