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남양주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가을을 맞아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소재 황금산, 별내동 및 진접 유아숲체험원에서‘2023년 남양주 유아숲체험원 가을숲에서 놀아요 Go! GO!’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간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유아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앞서 지난 4일 황금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약 40명의 유아 및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햇님밧줄」,「애벌레가 꿈틀꿈틀」, 「열매를 이용한 자연미술」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9일에는 별내동 유아숲체험원, 10일에는 황금산 유아숲체험원에서 가족 참여 유아숲나들이 행사가 이뤄졌으며, 오는 14일에는 진접 유아숲체험원에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가족 유아숲나들이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상호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아들이 마음껏 뛰고 구르고 웃으며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라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11개소의 유아숲체험원에서 매년 연초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176개 기관이 참여해 매월 계절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주제로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