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Cryogenic Industries니키소(Nikkiso Co., Ltd)의 자회사인 니키소 클린 에너지 앤드 인더스트리얼 가스 그룹(Nikkiso Clean Energy & Industrial Gases Group)(이하 Group)이 제조 및 테스트 사업 확장 차원에서 캘리포니아주 뮤리에타에 있는 시설 전체 소유권과 총 16.4 에이커 면적(66368.4453제곱미터)의 부지를 인수했다고 10월 7일 발표했다.
현재 Group은 극저온을 이용한 기화기, 열교환기, 공정 스키드, 공기 분리 장치, 액화제품을 제작 및 테스트 중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확장을 통해 현장에는 4개의 수소 테스트 스테이션이 추가 확보되는 셈이며 성장세에 있는 Group의 수소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피터 바그너(Peter Wagner), Nikkiso Clean Energy & Industrial Gases CEO는 “에너지 전환이 진행되면서 수소경제 체제가 점점 추진력을 얻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Nikkiso는 커다란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설 확장에 힘입어 운영 범위도 늘리고 Nikkiso가 보유한 최첨단 극저온 제품 및 기술에 대한 글로벌 수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