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경기도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응원을 위해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이 개방된다.
경기도는 시민응원전을 위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개방하고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시민응원전은 7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이고 관람객 입장은 오후 7시부터 할 수 있다.
경기장 잔디가 훼손되지 않도록 그라운드는 개방하지 않고 북측 관람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게 했다.
북측 관람석은 1층 3천715석, 2층 5천776석, 장애인석 64석 등 모두 9천555석이 준비돼 있다.
경기도는 2천여 대 규모의 경기장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안내 요원을 배치해 주변 상황을 통제할 계획이다.
시민응원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경기 시간 2시간 전부터 주 경기장 내부로 입장하면 된다.
다만 질서 유지를 위해 입장과 퇴장은 북측출입구 2A와 2B를 통해서만 할 수 있고 입장 시 유리병, 화약류 등 물품은 반입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