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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리 병해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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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2-05-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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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리 병해의 종류로는 토양전염성인 모잘록병과 종자전염성인 모마름병, 생리적 장애인 뜸모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그 외에 부직포못자리에서 많이 나타나는 무름병, 푸른곰팡이병이 있다.
모잘록병은 저온이나 너무 건조하거나 과습할 때 보온절충못자리에서 발생이 심하고 건전모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니 충실한 종자를 사용하고 파종전에 다찌밀액제 500배액을 상자당 500㎖ 관주해 주어야 하며, 상토는 깨끗한 논흙 및 산흙을 사용하고 산도를 4.5∼5.5로 유지하되 주간 30℃이상, 야간 10℃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선반식 상자육묘나 부직포못자리에서 많이 발생하는 푸른곰팡이병은 출아기에 고온다습하면 흰색의 균사가 두텁게 덮어 종자가 발아하지 못하고 고사하는 피해를 주는데 부직포의 이중 비닐이나 보조 덮개를 제거하여 적정온도를 유지해 주고 환기와 통풍에 주의해야 하며, 타로닐액제 500배액을 상자당 500㎖씩 파종시 복토전 처리하면 예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오염된 종자로부터 발생하는 깨씨무늬병이나 키다리병이 모판에서 문제시 되는데 종자소독을 정확히 수행하고 발병시 지오판, 리프졸, 프로라츠, 베노람, 사파이어, 지오람, 자바라 등을 적정농도에 맞추어 뿌려주면 된다.
예방법은 건전한 종자를 소금물가리기해서 사용하고 무병상토, 토양산도 ph4.5∼5.5 유지, 적정온도 관리(싹틔우기 30∼32℃, 후기 20∼25℃) 및 종자소독과 온습도 관리를 적절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현정 기자> kyj@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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