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남원시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기원하는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원시청 내 홍보부스 운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오프라인 서명 창구 개설,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고, 시청 홈페이지, 관내 전광판, 현수막 등을 이용한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어 10월에 열리는 2023 남원세계드론제전, 흥부제 축제 및 전국체육대회 등 주요 행사 및 기념일에 집중 홍보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전북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남원시장 최경식은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연내 국회 통과를 위한 범도민 서면운동이 남원시민 중심으로 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강조했다.
한편 서명운동은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는 읍면동 주민센터, 축제·행사장 등에 비치된 서명부에 직접 서명하거나, 큐알(QR)코드를 통해 전북도청 누리집(www.jeonbuk.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