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비보 공식홈페이지 캡처장항준 감독의 스릴러 영화 '오픈 더 도어'가 다음 달 개봉한다고 배급사 콘텐츠판다가 21일 밝혔다.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7년 뒤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과거 교민 사회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했다.
연기파 배우 이순원과 김수진이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부부 역을 맡았다. 서영주, 강애심 등도 출연했다.
장 감독과 친분이 깊은 코미디언 겸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의 대표 송은이는 처음으로 영화 제작자로 나섰다.
이 영화는 지난해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