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순창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에서 생산·유통되는 제수용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명절 동안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명절 제수용으로 많이 쓰이는 시금치, 사과, 배, 도라지 등 총 14품목(채소류 7개, 과일류 5개, 버섯류 1개, 견과류 1개)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63성분 특별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4품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연휴기간 안심한 농산물이 생산 및 유통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군에 생산 및 유통되는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주기적으로 수행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유통되는 농산물의 사전 예방 관리, 재배환경 관리, 정책지원관리, 교육 및 홍보강화 등 단계별로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농산물의 안전성 분석서비스를 지원하며 순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