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배영농조합법인 경지중 조합장과 ㈜김제시민의신문사 배준식 대표이사가 전라북도 도민(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새로보미 축제·문화재 야행을 깨끗하게 추진한 환경미화원 등 청소자원과 전 직원 130명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지중 조합장과 배준식 대표이사는 “깨끗한 김제시를 위해 매일 새벽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9월에 집중되어 있던 축제, 행사 등을 깨끗하게 추진하여 호평을 받은 환경미화원, 운전직 등 청소자원과 직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식사를 대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따뜻한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김제시는 마을별로 지정된 요일에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 배출요일제를 추진하고, ‘내 집, 내 상가 앞, 내가 청소하기’(내내내)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