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은 지난 15일, 영지건축철물(이돈순 대표)과 함께 동절기 대비를 위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꾸러미 전달행사를 열고 동절기 대비 전기 매트 외 3종(총 110점)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 전달식에는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 관장, 영지건축철물 이돈순 대표, 신중동행정복지센터 김원경 동장이 함께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영지건축철물은 부천시 최대 규모 철물 건재상으로 평소 지역에서 나눔 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건실한 기업이다.
김원경 신중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돈순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영지건축철물 이돈순 대표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한 물품을 전달했다. 의미있게 후원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준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