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임실군이 군민의 건강을 위해 국가 암 검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임실군 보건의료원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이고자, 전북지역암센터와 연계하여 군내버스를 활용한 국가 암 검진 홍보를 시작했다.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임실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 12대를 활용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가 대상’,‘국가암검진,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버스에 부착하여 국가암검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다 많은 군민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40세 이상 남․여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간암 40세 이상 남․여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 ▲폐암 54세~74세 중 30갑년의 흡연력을 가진 남․여 ▲대장암은 출생 연도와 상관없이 50세 이상 남․여는 매년 검진 대상이다.
검진은 국가암검진 기관으로 지정받은 전국 의료기관 어디서나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희망하는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암 예방 및 치료에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건강검진을 제때 받는 것이 중요하니 미루지 말고 올해 안에 검진을 꼭 받고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