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캡처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발매 첫 주에 210만장이 팔려나가며 K팝 솔로 사상 신기록을 썼다.
1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한터차트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지난 8∼14일 210만1천974장이 판매돼 단숨에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이는 K팝 솔로 사상 발매 첫 주 판매량으로는 최고 수치다.
2위는 지민의 '페이스'(FACE) 145만장, 3위는 슈가의 'D-데이'(D-DAY) 128만장으로 솔로 기록 1∼3위 모두를 방탄소년단이 싹쓸이하게 됐다.
뷔의 '레이오버'는 이르면 17일(현지시간) 윤곽이 드러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진입할 것이 확실시된다.
뷔는 이날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