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DGB대구은행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알뜰폰 이용 고객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생활금융플랫폼 iM#(아이엠샵)에서 ‘알뜰폰 요금제’ 판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iM뱅크와 함께 DGB대구은행의 대표적 플랫폼인 iM#(아이엠샵)은 대구로페이, 포항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 이용 고객들의 충전 및 간편결제를 주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앱이다.
전국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일반 고객들의 지역화폐 간편 결제 등을 위해 사용되는 iM#(아이엠샵) 메인 화면에 알뜰폰 요금제 판매 카테고리를 만들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9월 11일 기준 iM#(아이엠샵)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알뜰요금제는 LGU+통신망의 6개 상품이며, 개통 고객 전원에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DGB대구은행은 지역화폐의 충전과 사용 등을 위해 자주 접속하는 iM#(아이엠샵)에서 지역화폐 사용 가맹점주를 위한 매출 분석, 마케팅 쿠폰 제공, 무료 구인·구직 서비스 실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연관해 생활 전반에 보다 넓은 폭의 편의를 느낄 수 있도록 최근 사용이 증가하는 알뜰폰 요금제 가입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건강생체나이분석, 오늘의 운세와 토정비결 등의 생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대구FC공식웹툰(DMI)을 연재하는 등 금융과 생활이 밀접하게 접목된 종합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진영수 iM뱅크 대표는 “향후 시중은행 전환에 맞춰 전 국민의 알뜰한 소비생활을 선도하기 위해 DGB금융그룹의 각 계열사의 다양한 리워드혜택이 적용된 합리적인 DGB알뜰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히면서 “iM#(아이엠샵)을 전 국민에게 다양한 편의 증진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지속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