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씨의 솔로 앨범이 발표되자마자 신기록을 썼다.
지난주 금요일, 뷔 씨의 신곡 뮤직비디오와 함께 첫 솔로 앨범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 국내에서만 167만 장이 팔렸다.
이는 K팝 솔로 앨범의 첫날 앨범 판매량으론 역대 가장 많은 수치다.
앨범의 발매 첫날이나 첫 주 판매량은 가수의 실질적 인기와 팬덤의 결집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불리곤 한다.
그동안 앨범 발매 당일에 100만 장을 돌파한 K팝 솔로 가수는 같은 방탄소년 멤버인 지민 씨와 슈가 씨에 이어 뷔 씨까지 3명뿐이다.
또 뷔 씨의 앨범은 일본에서도 하루 만에 22만 장이 판매돼 현지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선 단숨에 1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