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세븐틴 공식 트위터 캡처그룹 세븐틴이 6일부터 일본 5개 도시 돔 공연장을 도는 자체 최대 규모의 돔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연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세븐틴은 6∼7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11월 23∼24일 사이타마 베루나 돔, 11월 30일·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총 12회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이로써 51만5천명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플레디스는 "투어명 '팔로우'에는 태양이 된 세븐틴이 캐럿(세븐틴 팬)과 '팀 세븐틴'(TEAM SVT)으로 뭉쳐 더 밝고 넓은 곳으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며 "세븐틴은 이번 공연으로 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 공연 장인다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세븐틴은 첫 일본 베스트 음반 '올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를 발매 첫 주에 50만장 이상 판매하는 등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작 'FML'에 이어 일본에서 해외 가수로는 처음으로 2개 작품 연속 첫 주 판매량 50만장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