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DKZ 공식 트위터 캡처그룹 DKZ의 재찬이 6일 첫 번째 미니음반 '제이씨팩토리'(JCFACTORY)를 내고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6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재찬은 타이틀곡 '헬로'(Hello)를 비롯해 짝사랑하는 마음을 묘사한 '오 걸'(Oh Girl), 이별에 대한 후회를 풀어낸 '리플레이'(Replay) 등 앨범에 수록된 다섯 곡 모두를 자작곡으로 채웠다.
타이틀곡 '헬로'는 플럭(악기의 일종)과 808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신스팝 장르다. 재찬은 세련되고 밝은 분위기의 이 노래로 솔로 아티스트로 첫걸음을 내딛는 진솔한 생각을 들려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재찬의 여정이 그려진다. TV 화면, 게임 속 세상, 우주 등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긴다.
재찬은 2019년 DKZ로 데뷔해 '상상 속의 너', '호랑이가 쫓아온다' 등의 대표곡 작사에 참여하며 역량을 뽐냈다.
그는 지난해 왓챠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 주인공 추상우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