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남양주시(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해원)는 지난달 28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진춘)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여가 프로그램, 물품, 정서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효자손, 부채 등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 중인 재재봉(재봉틀로 재탄생하는 봉사단체) 회원들이 손수 만든 안경집 200개를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에 전달했다.
또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손 마사지 교육 수강 중인 자원봉사자들은 교육 수료 후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윤해원 지회장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업무 지원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