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걸그룹 블랙핑크가 발표한 모바일 게임 OST '더 걸스'(THE GIRLS)가 전 세계 3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이 노래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데일리 톱 송 차트' 45위로 진입했다.
YG는 "정식 활동이나 무대가 없는 게임 OST가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은 이례적"이라며 "주류 팝 시장에서 블랙핑크의 탄탄한 입지를 보여준다"고 자평했다.
'더 걸스'는 자주적이고 용기 있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멤버 제니와 로제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리듬감 있고 강렬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힘 있는 랩과 보컬이 더해져 중독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 걸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직접 등장하지 않는 3D 아바타 영상임에도 현재 조회 수 2천114만을 기록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16∼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약 175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피날레 공연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