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구광역자활센터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8월 31일(목)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혜경), 달서시장상인회(회장 노희진), 인성데이타(대표이사 최현환)와 ‘대구로 전통시장(달서시장) 장보기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구로 장보기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한 배송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대구광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 교육 및 대외 홍보, 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고,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는 배송 서비스 운영을 총괄한다. 또 달서시장상인회는 시장 내 유휴 공간 및 설비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며, 인성데이타는 대구로 장보기 플랫폼 개발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추가 서비스 확대를 총괄할 예정이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달서시장의 매출액 향상과 시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달서시장을 시작으로 장보기 서비스 확대를 통해 대구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