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따뜻한 하루배우 이태란이 30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 나눔지기(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태란은 따뜻한 하루 사옥에서 열린 나눔지기 위촉식에 참여한 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따뜻한 하루의 도시락 캠페인, 연탄 나눔, 깍두기 캠페인을 비롯해 올해 튀르키예 긴급구호 성금도 전달한 바 있는 이태란은 이날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전격 위촉된 이후 더욱 지속적이고 활발한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이태란은 “그동안 따뜻한 하루와 나눔 활동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발로 뛰는 단체이고, 믿을 수 있는 단체라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오늘 나눔지기로 위촉돼 기쁘고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국내·해외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따뜻한 하루 기획홍보국 박윤미 국장은 “나눔지기 위촉 전에도 이태란 배우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책 읽어주는 아내’의 수익금 전액을 계속적으로 저희 따뜻한 하루에 기부해주시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줬다”며 “나눔에 진정성 있는 배우와 앞으로 따뜻한 하루가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이태란 배우와 따뜻한 하루의 폭넓은 나눔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태란은 최근 tvN ‘이로운 사기’에서 미워할 수 없는 빌런 ‘장경자’ 역에 도전해 폭넓은 연기력으로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