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제형사재판소, ICC의 체포영장 발부 이후 해외 순방을 하지 않았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0월 중국을 방문할 전망이다.
지난 3월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중국으로 초청했다.
그리고 푸틴 대통령의 답방이 오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포럼이 될 전망이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최고위급을 포함한 각급에서 중국과 접촉 일정이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도 푸틴 대통령이 일대일로 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에 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면 두 정상은 7개월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지난해 이른바 '특별군사작전' 시작 후 이란과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 등 우호국만 방문했던 푸틴 대통령은 올들어선 해외 순방을 하지 않았다.
지난 3월 국제형사재판소 ICC는 푸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는데, ICC 회원국의 경우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할 의무가 있다.
중국은 ICC 회원국이 아니다.
한편, 지난 23일 모스크바 인근에서 전용기 추락 사고로 숨진 민간용병 바그너그룹 설립자 프리고진의 장례식이 현지 시각 29일 그의 고향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가족과 친구들만 참석했는데 앞서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참석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프리고진은 지난 6월 러시아군 수뇌부의 경질을 요구하며 무장반란을 일으켰다 하루 만에 중단하고 벨라루스와 아프리카에서 모습을 드러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