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력 시스템의 미래인 견고한 GaN 전력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일류 기업인 트랜스폼(Transphorm, Inc.)(나스닥: TGAN)은 자사의 GaN 플랫폼이 DAH 솔라(DAH Solar Co., 안후이 다헝 신에너지 기술 유한공사/DAH 솔라의 자회사)의 세계 최초 통합형 태양광(PV) 시스템을 구동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PV 시스템은 DAH 솔라의 새로운 솔라유닛(SolarUnits) 제품 라인에 사용된다. DAH 솔라는 트랜스폼의 GaN FET 덕분에 더 작고 가볍고 안정적인 태양광 패널 시스템을 생산할 수 있으며, 또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 전체 발전량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런 설계 성과는 현재 5억달러 이상의 GaN TAM을 차지하는 재생 에너지 시장에서 트랜스폼의 가치 제안을 공고히 함으로써, 트랜스폼의 전력 스펙트럼 전반에서 하나의 코어 GaN 플랫폼(One Core GaN Platform, Crossing the Power Spectrum)이라는 리더십 포지션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DAH 솔라는 솔라유닛의 설계 아키텍처(DC-DC 및 DC-AC 전력계 모두)에 트랜스폼의 150mΩ, 70mΩ GaN FET를 사용한다. 솔라유닛은 800W, 920W, 1500W의 전력 출력과 각각 97.16%, 97.2%, 97.55%의 최대 효율을 제공하는 세 가지 모델로 출시돼 있다. GaN 소자는 기존 실리콘 솔루션에 비해 더 높은 스위칭 주파수와 전력 밀도를 제공한다. 주목할 점은 이 두 가지 FET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게이트 드라이버와 페어링되는 PQFN88 성능 패키지로 제공되는데, 이런 특성이 DAH 솔라의 설계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줬다.
DAH 솔라의 GM인 용구(Yong Gu)는 “우리는 혁신적인 태양광 제품을 생산해온 강력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더 나은 최종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 제품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우리는 트랜스폼이 GaN 생산 분야의 권위자라고 보고 있으며, 트랜스폼의 첨단 GaN FET가 우리의 새로운 솔라유닛 라인에 최적화된 소자라고 생각한다. 이 소자는 설계가 쉽고 성능상의 이점을 제공해 기존의 레거시를 기반으로 계속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