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국제화시대에 지역의 주력산업인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농산물 유통개선 사업을 금년에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북제주군이 금년에 추진키로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사업내용을 보면 사업비 16억원을 투자해 조천읍 와흘리 크린영농조합법인에 비파괴 선별기 1대 등을 지원하고 한경농협에는 저온냉장고과 집하시설 100평, 창고 50평등의 시설이 지원된다.
또한 곡물류 등 밭작물생산 농업인이 영농의욕 고취을 위한 수매농산물포장재비 지원을 위하여 사업비 1억2천여만원을 투자해 포장재 234천매를 농업인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김회춘 기자> chun@krnews21.co.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