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임업직불금 대면 교육’을 22일 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임업직불금 대면 교육’은 임업인이라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하는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교육’을 온라인으로 이수하기 어려운 임업인의 편의를 돕기 위해 계획되었다.
교육을 통해 임업직불금 개념, 신청방법, 지급대상, 의무 준수사항, 부정수급 등 직불금 전반사항을 임업인들에게 안내하였다.
창선면은 이번 대면 교육을 통해 임업직불금 의무교육을 전체 92명 중 75명 수료하여 현재 85%의 이수율을 기록하게 되었다.
8월 30일 수요일 9시부터는 교육 이수율을 보다 높이고자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업직불금 의무 교육”을 한 번 더 실시할 예정이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이번 임업직불금 대면 교육을 통해 온라인 교육 이수에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의 불편이 해소되었으면 한다”라며 “창선면 내 임업직불금 신청자 전원이 의무교육을 이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