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 사진=KBS NEWS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21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세븐'이 지난 11∼17일 전주보다 7% 하락한 1억430만 스트리밍과 9% 하락한 4천 판매량(Sold)을 기록해 5주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븐'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히트곡 '플라워스'(Flowers)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이 차트에서 5주 이상 1위에 오른 노래로 기록됐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열정을 담은 청량한 서머송이다. 정국은 이 노래로 지난달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을 밟았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솔로 앨범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로 '글로벌'(미국 제외) 6위와 8위에 각각 진입했다. 이 차트에서 방탄소년단 멤버가 솔로로 '톱 10'에 진입한 것은 뷔가 다섯 번째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은 전 세계 200개국 이상의 스트리밍과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