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 NEWS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21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세븐'이 지난 11∼17일 전주보다 7% 하락한 1억430만 스트리밍과 9% 하락한 4천 판매량(Sold)을 기록해 5주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븐'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히트곡 '플라워스'(Flowers)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이 차트에서 5주 이상 1위에 오른 노래로 기록됐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열정을 담은 청량한 서머송이다. 정국은 이 노래로 지난달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을 밟았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솔로 앨범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로 '글로벌'(미국 제외) 6위와 8위에 각각 진입했다. 이 차트에서 방탄소년단 멤버가 솔로로 '톱 10'에 진입한 것은 뷔가 다섯 번째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은 전 세계 200개국 이상의 스트리밍과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