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연합뉴스전설적인 트로트 가수 남진이 올해 음악 활동 6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공연기획사 에스피에스는 남진의 60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를 10월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부천, 대전, 청주, 대구, 울산, 전주, 제주 등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공연을 주최한 에스피에스 이시찬 대표는 "남진 60년 역사의 명품 히트곡을 비롯해 '출입금지', '영원한 내 사랑', '밥사는 사람' 등 남진만의 특별한 사연을 담은 신곡 레퍼토리도 들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에는 트로트 신예 가수 강훈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강훈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가수다.
남진은 1963년 한 음악 레스토랑 가수로 활동하며 처음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1965년 음반 '서울 플레이보이'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님과 함께', '둥지', '빈 잔' 등의 히트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