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사진=제주시한경도서관은 지역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 및 다문화 아동 통합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두드림의 소통 어울림 문화학교」는 현재 진행 중인 연극 및 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한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제주 안에서 놀자!>와 <소리 소리 마소리> 프로그램에 각각 1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제주 안에서 놀자!>는 제주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제주 전통 놀이 프로그램으로 지역 및 다문화 아동(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소리 소리 마소리>는 소리와 음악을 활용하여 청각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지역 및 다문화 아동(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7월 26일(수) 오전 10시부터 8월 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www.jeju.go.kr/lib)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한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2023년 전국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에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두드림(Do-Dream)의 소통 어울림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김윤철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다문화 프로그램이 지역 및 다문화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