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충청권역 R-WeSET사업단충청권역 R-WeSET사업단(단장 이선영 충남대 교수)은 충청권 이공계 전공 여대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바이오융합 기기분석 실무교육’을 6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3주에 걸쳐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기분석 실무교육’은 산업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기 활용 능력 배양과 이를 통한 직무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은 바이오 분야에서 수요가 많은 기기를 선정해 진행했다. △Real-Time PCR △Western blot analysis △HPLC 기기분석 및 실무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과정별 15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총 45명이 수료했다.
감염병 및 바이러스 검사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Real-Time PCR과 Western blot analysis 과정에서는 직접 기기를 다뤄보며 유전자 및 단백질을 검출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고, HPLC 기기분석 및 실무 과정을 통해서는 천연물을 활용해 효능 물질을 분리, 정제 및 정량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에 다뤄보지 못했던 최신형 기기들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연구할 때, 논문 쓸 때, 도움이 정말 많이 될 것 같다’, ‘기기를 다루기 전 자세한 이론 수업을 통해 기기의 원리를 알고 직접 기기를 다뤄보며 실습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충청권역 R-WeSET사업단은 이공계 여대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충청권 여중고생의 이공계 진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권역 R-WeSET사업단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