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6일 ‘남면 마을안전지킴이(단장 고기홍)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전지킴이단 운영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고기홍 단장은 “남면 마을안전지킴이가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우리 마을 안전을 스스로 지키기에 안전한 남해, 살기 좋은 남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광수 남면장은 “마을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여러분들이 마을안전을 책임지고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집중호우에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금과 같이 활동해 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면마을안전지킴이는 주 4회 이상 활동하며 주민의 안전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는 등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