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 남양주시, 와부읍 한강 산책로 연결 경사로 설치 추진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국가하천인 한강 와부읍 덕소리 일원 2개소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한강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 경사로 설치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한강 하천구역인 와부읍 덕소리 및 도곡리 일원은 인근 다수의 공동주택 등 주거 밀집지로 많은 주민들이 한강 산책로를 이용하고 있으나, 해당 구간은 국가하천기본계획상 수도권 식수원 공급을 위한 특별보전지역으로 시설설치에 제약이 있어 급경사의 계단 외 별도의 연결로가 없는 상황으로 안전사고 우려 및 교통약자(노인, 유모차, 장애인 등)의 산책로 이용에 불편이 큰 실정이다.
또한, 해당 구간은 홍수 시 수위상승에 따른 안전을 고려해 설정하는 계획홍수위 보다 낮은 위치에 산책로가 존재해 상류 댐 방류 시 잦은 침수가 발생하는 장소로,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방과 산책로를 연결하는 경사로 설치를 추진해 위급 시 비상대피로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7월 중 설계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며, 국가하천 관리청(한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 등 행정절차 진행하고, 국도비를 적극 확보해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설치를 완료할 전망이다.
남양주시 김춘 생태하천과장은“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한강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 주변 퇴적토 정비, 지장목 제거, 예초 등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라며“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한강 산책로 이용을 위해 경사로를 설치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하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