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남원시남원시가 해마다 발생하는 보일러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난방시설 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취약계층 17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홈닥터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홈닥터 사업은 취약계층과 노후 주거환경 거주자의 보일러 등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보일러 상태에 따라 수리수선·부품교체·배관청소 등을 무상 지원한다. 가구당 지원기준액은 6만6천원이며 가구별로 보일러 상태가 상이한 만큼 기준액 이상의 지원도 가능하다.
사업대상은 보일러를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과 보일러 사용환경이 열악한 산간,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가구이다. 다만, 전년도에 이미 해당 사업을 통해 보일러 점검을 받은 가구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및 문의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점검업체가 신청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난방시설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일러 사고는 일단 발생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보일러 사용전 점검을 생활화하여 보일러 사고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