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경식품

 ‘지도표 성경김’으로 유명한 종합 식품기업 성경식품(대표 육현진)은 ‘명란 돌자반’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8만봉을 판매하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명란돌자반은 최고급 돌자반에 매콤 짭조름한 명란 시즈닝을 더해 새로움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기획된 신제품으로 6월 1일 출시됐다.

명란돌자반은 명란 분말과 과립을 섞은 명란 시즈닝이 20% 들어 있어 입 안 가득 명란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매콤 짭쪼름한 명란 과립이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돌자반은 국내 청정 해역인 서남해에서 자란 최고급 돌자반 원초만을 사용했다. 이 원초는 일반 김자반보다 단단하며 더 도톰해 오독오독한 식감이 좋다.

성경식품은 직접 짠 들기름을 사용해 더 신선하고 고소하며, 뉴질랜드산 청정 천일염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또 돌자반을 200℃ 고온에서 두 번 볶아 더 바삭하고 고소하다.

이 명란돌자반은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위생적인 지퍼 팩 타입으로 보관이 편리성, 저장성을 높였다.

성경식품은 40년간 전통의 김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김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명란돌자반은 성경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대소형 마켓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