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된 지식·기술서비스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인 대동CMC가 6월 30일 경북 구미시에 ‘대구경북지사’를 개설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최진혁 대표이사, 대구경북지사 윤광식 지사장 외 임직원들이 참가해 지사 개설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대동CMC가 지사를 개설한 것은 부산, 경남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로, 이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의 경제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기업의 혁신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외 기업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동CMC는 대구경북지사 개설은 기존 사업영역인 부울경 지역에서 남부지방 전체로의 사업영역 확장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넓어진 사업영역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 지역경제의 성장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CMC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관광바우처 등 여러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술사업화, 시제품 제작, 스마트공장 구축, 연구시설 및 인프라 구축, 제품·규격 인증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둬 2023년 혁신바우처 사업의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