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고흥군 복지부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29일 고흥군청 주민복지과에서 진행된 고향사랑기부는 순천시와 고흥군 공무원 각 23명씩 46명이 10~20만 원씩, 총 48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순천시와 고훙군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고흥과 순천은 가까운 이웃으로 복지부서 직원들이 지역 상호 간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조속히 정착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기부금 30% 상당의 지역 특산답례품과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초과분 16.5% 공제) 혜택을 받는다.
참여 방법은‘고향사랑e음’누리집과 농협 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활성화 지원 등 주민복지 증진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