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은평구 수색6구역 전경정비사업 단지 아파트 입주민들이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아파트 안에서 편하게 세무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수색 6·7·13구역 아파트 단지 안에 ‘찾아가는 지방세 현장민원실’을 설치해 오는 7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민원실이 설치되는 수색 6·7·13구역은 최근 총 3,381세대의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취득세 신고납부기간(60일) 내 많은 신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취득세 신고는 원래 구청에 방문하거나 이택스 등 인터넷에 접속해서 처리해야 한다. 다만 대다수 주민은 구비서류 첨부와 복잡한 절차로 인터넷 신고보단 구청에 방문해서 취득세 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구는 입주민이 구청까지 방문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 주고자 정비구역 3곳의 아파트 입주 지원센터 안에 ‘지방세 현장민원실’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입주민들은 현장민원실에서 바로 취득세를 신고해 납부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개인 맞춤형 지방세 세무 상담 등 다양한 세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역별로 7월 수색7구역 DMC아트포레자이, 8월부터 수색6구역 DMC파인시티자이 아파트 입주 지원센터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공동주택에 새로 입주한 주민들이 세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