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면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백련산 등산객들을 위해 등산로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백련산은 높이 754m로 영취산이라고도 불리며 산 아래 강진면 백련리 신기마을에서 산을 보면 봉우리가 연꽃 몽우리처럼 보여 백련산이라 불리고 있으며 해마다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번 정비작업은 등산로 진입로 제초 작업 및 넝쿨류, 잡목, 고사목 제거작업을 실시하여 등산객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노창래 강진면장은“앞으로도 백련산 등산로를 꾸준히 정비하여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