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좋은땅출판사좋은땅출판사가 ‘디지털자산 메타버스의 미래’를 펴냈다.
저자는 금융과 핀테크에 20년간 몸담은 전문가다. 그는 금융의 흐름을 가까이서 경험하면서 블록체인 비트코인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 저자는 책 ‘디지털자산 메타버스의 미래’를 통해 현재 세계에서 가장 화제의 키워드 가운데 하나인 ‘메타버스’와 그 중심에 자리한 디지털자산 ‘비트코인’을 더 쉽게 설명하고자 했다. 화폐의 역사부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탄생,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다양한 암호화폐와 관련된 이슈를 바탕으로 풍부한 지식을 담았다.
책은 총 6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1장 인류 최대의 발명품 화폐’, ‘2장 연준과 달러, 월가와 비트코인’, ‘3장 암호학과 앨런 튜링’, ‘4장 비트코인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5장 비트코인 역사와 이슈’, ‘6장 NFT 자산의 새로운 미래’이다. 막연하게 다가오는 메타버스, 비트코인 등에 대한 역사부터 관련 이슈까지 상세히 정리해 놓았기에 우리가 이런 가상의 개념을 더 이해하기 쉽도록 돕고 있다.
이철이 저자는 “변화하는 금융 시장 환경 속에서 IT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우리에게 가상의 현실을 쉽게 제공하게 됐으며, 이런 메타버스를 통해 우리는 영화 아바타가 현실이 되는 세상을 꿈꾸고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가 보는 세상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자산은 경제를 만드는 근간인 것이다. 그가 책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 여러 개념은 미래 경제를 예측하는 게 꼭 필요한 지식이 될 것이다. 블록체인과 가상 자산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와 함께 금융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자 한다면 이 책은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이다.
‘디지털자산 메타버스의 미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