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마북동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정문 앞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 개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마북동 631번지 일원(교동초등학교·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 부근)의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교동마을 현대홈타운과 교동초등학교 진출입로에서 마북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전 차로 구간이 짧아 시민 출근 시간과 학생 등교 시간대에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
▲ 사진=광영시중마장애인복지관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6월 20일(화) 광양시의 취업 관련 기관 및 사업체 14곳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적 직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광양시 장애인 직업지원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14개 기관·기업들은 장애인 취업 관련 정보공유, 교육 및 사업 연계 등에서 상호 협력해 장애인 취업과 고용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합의했다.
협약에 참여한 14개 기관·기업은 △광양상공회의소 광양만권 인력양성사업단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 △광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양시희망일자리센터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광양햇살학교 △다미설 △사단법인 광양만권HRD센터 △서산나래 △여수고용노동지원청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남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포스코휴먼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이다.
정헌주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취업, 고용, 장애인이라는 키워드로 하나의 그물을 만드는데 각 기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본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취업에 성공하고 고용이 유지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2020년 6월 설립 이후 중마권역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추진하기 위해 현장중심직업훈련, 사업체 개발·관리, 취업알선 이후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