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재일교포 가수 보라, 대중음악 한일교류 물꼬 텄다
  • 조기환
  • 등록 2023-06-20 10:42:52

기사수정

▲ 사진=캐릭터메구스



재일교포 가수 보라가 대중음악 한일교류의 물꼬를 텄다. 가수 보라는 서울시 지원으로 개최되는 ‘제1회 서울국제아마추어밴드페스티벌’ 경연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주관하고, 일본팀을 초청해 한일 대결의 무대를 펼친다.


6월 24일(토) 오후 4시부터 서울 경기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3년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육성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며, 한일대중예술교류회가 주최하고 캐릭터메구스 코스메틱과 한국가수협회, 차트코리아가 공동 후원한다.


‘제1회 서울국제아마추어밴드페스티벌’은 무대에 설 기회가 많지 않은 아마추어 밴드들에게 무대를 제공해 연주력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대중음악문화 향유권 신장에 기여하며,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추억에 남는 음악축제로 문화관광의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2부로 나뉘어 열린다. 1부는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2시간 30분간 12팀의 아마추어밴드의 공연으로 구성되고, 2부는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초청 가수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전체 행사는 차트코리아의 유튜브 방송 CBC TV가 라이브로 중계한다.


초청 가수 공연에는 장계현, 보라, 제임스 킹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캐릭터메구스 코스메틱 대표(회장 이토 메구미)인 보라가 특별 초청한 일본 가수 무라시마 게이스케와 아소 린타로도 밴드의 일원으로 참가해 일본어 가사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마추어밴드 경연 참가자 접수는 6월 20일(화)까지며, 제1회 서울국제아마추어밴드페스티벌 담당자 이메일로 연주음악 동영상을 보내면 된다. 결과는 21일(수) 심사 후 개별통보(이메일 및 전화)된다. 페스트벌과 관련한 기타 문의는 김연호 단장에게 하면 된다.


신나는 레게풍의 트로트 ‘아싸’와 ‘훔친 사랑’으로 인기를 모으며 ​​가수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보라는 국내에서 건축과 코스메틱 등 각종 사업을 벌이고 있는 재일교포 기업인(본명 이토 메구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서초구난치병어린이수술비 지원, 순직 소방관유족돕기 등 기부활동을 많이 해왔다.


​또 지난해 가을에는 새로운 연예인축구단 ‘캐릭터메구스FC’를 창단해 구단주로 취임하기도 했다. 이 축구단에는 ‘아싸’의 작곡가인 김연호 단장을 비롯해 진시몬, 제임스 킹 등 가수와 연예인은 물론 스턴트맨, 중소기업인 등 일반인들도 참여하고 있다.


​보라는 학창시절 육상 선수와 농구선수로 활동하는 등 열렬한 스포츠 애호가로도 유명하다. 수년 전 국내에 댄스스포츠 프로/아마선수권대회를 직접 개최하기도 했다. 또 국내 프로복싱계를 꾸준히 후원해온 프로복싱 선수 라이선스 소유자며, 강아지를 형상화한 메구스 캐릭터를 비롯한 상품디자인을 직접 할 정도로 미술적인 재능도 남다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