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마북동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정문 앞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 개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마북동 631번지 일원(교동초등학교·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 부근)의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교동마을 현대홈타운과 교동초등학교 진출입로에서 마북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전 차로 구간이 짧아 시민 출근 시간과 학생 등교 시간대에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
▲ 사진=위니아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대표 백성식)는 자급단말 이용고객 증가추세에 발맞춰 알뜰폰 시장 최초로 자급단말 구매고객이 18개월간 서비스 이용 시 구매가의 최대 50%를 현금으로 보상하는 ‘자급제 보상서비스’ 상품을 KT엠모바일과 제휴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자급제 단말’이란 특정 이동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휴대폰만 구매해 희망하는 통신사를 선택·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통신비 절감을 위해 자급제 단말을 구매해 알뜰폰 통신사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위니아에이드와 KT엠모바일은 ‘자급제 보상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자급제 보상서비스’는 새 스마트폰을 구매해 KT엠모바일 이동전화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중 구매일 기준 90일 이내 본 서비스를 가입해 18개월 월정액 납부 후 새로운 단말 구매 및 기존 단말 반납 조건으로 구매가의 최대 50%(아이폰형 최대 50%, 안드로이드형 최대 45%, 폴더블폰형 최대 45%)를 현금으로 보상하는 서비스이다.
위니아에이드는 ‘자급제 보상서비스’의 운영사로 서비스 운영, 사용 휴대폰 반납 시 회수 및 검수, 보상, 중고폰 매각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서비스 가입은 KT엠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셀프개통을 통해 가입하거나, ‘자급제 보상서비스’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상 신청은 전국 위니아에이드 센터 및 위니아 딤채 스테이 직영 매장을 방문해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