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휘봉고 Active Learning Classroom 조성 사진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초중고 21개교에 교육경비보조금 2억 원을 지원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 학습 환경 및 스마트 팜 조성에 나선다.
스마트 학습 환경 조성은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다양한 학습 자료와 도구로 활용해 학생들의 쉽고 효율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는 초중고 18개교(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1개교, 고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원활한 인터넷 수업 환경을 위해 무선AP를 증설하며 과학실, 영어 교과실, 예술 체육교과실 등에 양방향 인식 빔 프로젝터, 전자칠판 설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내 중학교 2개소(경희여중, 동대부중)와 고등학교 1개소(휘봉고)에는 IoT 기반의 친환경 작물 재배 프로그램인 ‘스마트 팜’이 조성된다. ‘스마트 팜’에서는 미래생태 분야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최신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학습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인프라 조성을 바탕으로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스마트 도시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